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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생각을 정리해드립니다 1

9일차/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 드립니다

생각이 많은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 적지 않으면 정리가 어려웠다. 물건에 욕심이 많고 버리지 않는 성격 덕분에 내방과 우리 집은 물건으로 그득그득 찼고 책, 옷, 화장품, 필기구 할 것 없이 아무리 물건을 정리해도 어디든 꽉 차버린 느낌이 답답하고 어지러워서 일단 물건부터 정리하지 싶어 그간 적어놓은 다이어리를 다 버렸다... 미니멀하겠다고 깝죽거리면서 정작 물질적인 아까운 물건들은 버리지 못하고 써놓고는 결과를 내지 못했다고, 그때 그 과거는 창피했다고, 미련했다면서 쪽팔린 과거를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닌 걸 알기에 버리지 못했지만 버려놓고 또 후회를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또 후회한다(무슨 소리야;;;;) 생각도 물건처럼 너무 많으면 정리해도 끝이 없고 어딘가에 적재는 되어있지만 막상 ..

카테고리 없음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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